오늘은 제가 영어 공부를 하고 온 필리핀 바콜로드 아룸어학원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저는, 정확히 말하자면 저희들은 시니어 세대입니다. 저는 올해 공무원 퇴직을 하였고,

다른 두분은 부부이며, 노후를 즐기고자 여행을 다니는 분들입니다. 오전에 공부하고

오후에는 가능한 골프를 치며 그야말로 다른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4주 그분들은 8주로 계획하여  여기와서 만나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화화 학습에 촛점을, 그분들은 공부와 골프를 즐기는 그러면서 필요한 영어를 학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전 8시 부터 시작하는 수업, 1 대 1 수업부터 그룹수업까지 치밀하고 잘 계획된 수업 계획입니다.

1교시 1 대 1 수업을 마치고 나면, 졸렸던 상태가 오히려 분위기 전환되어 다음 수업에 동기부여가 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1교시 RAVEN 선생님이신데  정말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또렷한 발음으로 천천히 말해주시니 저에게는 말할 수 없이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그룹수업의 경우도 아주 유머러스한 MARK 선생님 덕분에 점심 후의 노곤함도 잊곤 합니다.

수업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고, 여유있는 날은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수영장 풀을 관리해주는 덕분에 

우리 학생들은 안심하고 즐겁게 수영장을 이용하지요.

 어제는 할로윈데이 였습니다..놀라울 정도로 준비하셨더군요. 각 팀의 선생님들이 할로윈을 체험시켜 주기 위해

준비한 퍼포먼스때문에 아주 유쾌하고 으시시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쨌든 HAPPY  HALLOWEN!!!

 다음은 식사 메뉴~~~

매 식사마다 다른 메뉴로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한식은 .거의 고기와 야채가 포함되지요.

과일도  자주 나오고, 특히 수박은 신선하고 달콤 자체~~~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 또한 우리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서로 언어가 다르니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장점이겠지요.

매일 청소와 빨래를 도와주시는 하우스키퍼들,,,친절합에 감사합니다.

여기 선생님들은 물론 일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룸의 규칙은 엄격합니다.통금시간, 수업참석등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지요..

이정도 포스팅!!! 

한번쯤 해외에서의 특별히 잘 관리되는 이룸에서의 영어회화 공부,,,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