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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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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를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보내고, 마지막 1주를 남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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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결심 계기>
10년동안 가져온 꿈이기도 했고,
읽기나 문법같은 문자적인 영어에 비해 듣기나 말하기같은 음성영역의 영어가 너무너무 안늘어서 직접 부딪히기로 마음먹게 됐어요. 혼자 끙끙댈 시간에 빨리 올걸 그랬습니다.

<필리핀, 바콜로드 선택 이유>
필리핀은 저렴한 비용으로 나에게 맞춰진 1:1수업을 받을수 있어서 선택했어요. 캐나다만 해도 적어도 1:8 인데 그러면 발화 기회는 적을수밖에 없으니까요. 성향상 한적한 곳을 선호하고 비교적 자연재해가 적다고 해서 바콜로드를 선택했습니다.

<오기 전 걱정했던 것들>
1. 발음 : 필리핀어학연수를 결정할 때 따갈로그 악센트가 심하지 않을까 했는데 발음 좋으신 선생님들 많아요. 미국인과 완벽히 똑같진 않지만 입을 트는게 목적이었던 저는 이룸어학원 선생님들께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시는지가 더 중요했고 발음도 저보다는 훨씬 좋으시니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2. 치안 : 길거리, 북적이는 몰, 식당 등에서 안전을 위협받거나 물건을 도둑맞은 경험이 한번도 없어요. 그래도 밤이 늦어지면 위험할 수 있으니 꼭 일행과 함께 있었어요. 바콜로드가 치안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스스로 신경쓰고 항상 조심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3. 음식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학생구성으로 보면 한국인이 가장 많아서 보통 한식으로 나오는데, 어떨땐 제가 한것보다 더 맛있기도 하고 어떨땐 좀 이국적이기도 해요. 맛있어도 비슷한 메뉴가 반복되니 물릴때도 있는데 김, 컵라면 같은걸 곁들이면 금방 완벽한 한끼가 되지요. 매주 토요일 점심은 비빔밥과 계란국인데 넘 맛있어요. (자국음식이 아닌 요리를 한정된 재료로 노력해주시는 요리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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